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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독서 자기 효능감이란 특정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감을 말한다.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어떤 일이든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일을 하더라도 꾸준히 할 수 있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은 학생은 낮은 학생에 비해 도전적으로 공부를 하고 꿈을 가져도 할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시작한다.어떤 책이 나의 진로에 도움이 될까?진로 탐색은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능력은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다. 이것을 소홀히 하면 겉으로 볼 때 멋있어 보이는 직업에 대한 환상만으로 직업을 자주 바꾸게 되고, 선택한 직업의 성향과 자신의 성격이 맞지 않아 힘들어하.. 더보기
소년탐정 김전일 season2 5 유산 상속 때문에 모인 산장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살인김전일이 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정말 그의 추리력은 참 대단한 거 같다나이가 들 수록 점점 머리가 굳어가는 느낌을 받는데김전일을 볼 때 마다 뭔가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다.어릴 때나 지금이나 김전일을 보며 이렇게 동경심이 들게 만드는 만화는 김전일이 유일한 거 같다.코난도 꽤 봤지만 이런 느낌은 주지 못했다. 정말 만화계의 마스터 피스라고 생각한다.두 번에 걸쳐 무서운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저주 받은 저택인 오페라 저택에 김전일이 다시 찾아왔다.그런데 벌써 오페라의 유령 인 팬텀의 소행인 듯한 마술 같은 트릭의 처참한 세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정신적 지주인 켄모치 경부까지 행방불명 되었는데….?Seimaru .. 더보기
러셀 서양철학사 저는 작년에 니체라는 철학자를 알게 된 후 서양 철학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철학자, 수학자, 사회운동가, 교육자이자 노벨상 수상자로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 러셀이 선보이는 서양철학과 지성의 흐름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그리스 철학에서 현대 분석철학까지 서양철학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철학자의 주요 사상을 사회, 정치적 배경과 연결하여 러셀 자신의 독특한 관점에 입각하여 기술하고 있다.고대 철학에서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을 중심으로, 피타고라스와 에피쿠로스 학파, 스토아 철학 등 소크라테스 시대 이전과 이후의 사상 흐름을 살펴보고, 가톨릭 철학에서 교부 철학과 스콜라 철학을 중심으로 교회 철학의 성립과 전개 과정 등의 내용을, 근현대 철학에서 데카르트, 로크, 칸트, 공리주의, 논리 .. 더보기
[고화질] 블리치 74 (완결) 마지막권을 연재하면서 작가의 신변에 이상이 있었던거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마무리를 지을 수가 있나? 70권 넘게 이어지던 이야기의 끝을 이런식으로 하고 싶었을까? 찐짜로 이게 최선이었나? 의문이 들었음.결말에 대해 혹평이 많은 작품이라 깔끔한 마무리는 아니었을꺼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정도였을 줄이야. 너무 어이가 없음.마지막까지 정말 의외의 인물들이 출연하는데 이게 대체 뭐지 싶다. 아니 그래서 뭐가 어떻게 된건지는 설명 좀 해주면 안될까?얼렁뚱땅, 친구들이 힘을 합쳐서 무찌른다! 와 우리는 힘겹게 평화를 찾았습니다. 10년이나 걸렸어요! 그동안 무슨일이 잇었는지는 각자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런느낌...아니 캐릭터마다 그렇게 서사를 부여해놓고 이대로 끝이라니. 못해도 뒤에 책 한 권은 .. 더보기
[대여]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눈물 그리스의 변방의 변방이라는 마케도니아에서 탄생한 위대한 정복자.서양 문화의 전반엔 이 이야기가 깔려있다.좋던싫던, 현재 문화의 대세는 서양 문화이다.그렇기 때문에 이 고대 제국에서 파생된 아이기와, 그들과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와의 관계까지.이런 기본적인 상식을 안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삶에 대해서도 많은 교훈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이 분야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다.더 나아가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 대한 공부까지 병행해야겠다.세상에서 가장 큰 제국의 하나였으나 또한 가장 빨리 단명한 제국이었던 마케도니아 제국. 알렉산드로스 가문의 멸문과 함께 정통성 있는 왕족도 모두 죽었으니 이후의 권력은 말 그대로 가장 강한 자에게 , 즉 스스로 왕이 될 만한 완력이 있는 사람에게 돌아갔다. 제국은 곧 다섯 왕조로.. 더보기
버리고 갈 것들만 남아 급박한 의료현장에서 피어나는 아름답고 뭉클한 이야기가 담겨져있다.요즘 어수선하고 화나는 뉴스, 기사를 많이 접해 심신이 많이 지쳐있을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단순히 병을 낫게하는 치료가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져 줌으로 감동과 함께, 아픔까지 치료해주는 따뜻한 이야기!!!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분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리라 확신한다.온통 시끄럽고 힘든 일이 많다. 모든 국민이 힘겨워하고 그런 중에도 우리 의사들은 환자들을 진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의학도들이 의학공부에 열정을 쏟으면서 우리 의사수필가협회에서 주최한 공모전에 우수한 수필들을 많이 응모하여 예년에 비하여 더욱 향상된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자기성찰과 생명의 존엄성을 주제로 선택한 글들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훌륭하고 유능한 .. 더보기
솔플의 제왕 01권 작가의 신작 게임판타지가 꽤 재미있어서 찾아서 읽어봤다. 워로드라는 가상현실게임에서 하회탈길드에 소속되어 잘 나가던 안재현(특기 게임/본인피셜 게임 외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음)은 자기 외에 모든 길드원이 우레사냥꾼길드로 가버렸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우레여왕 시르는 자기 길드에 들어오면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는데, 안재현은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차버린다. 그리고 반복되는 PK끝에 게임을 접고 백수로 살다가 트럭에 치여 죽는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쨘! 워로드가 서비스된지 10개월이 된 시점! 다시 워로드로 대박을 치겠다고 결심한 안재현은 과거의 기억 때문에 솔플이 가능한 직업을 선택한다. 네크로맨서! 줄거리는 재미있을 거 같은데 의외로 심심하다. 일단 주인공이 자신을 배신한 길드원보다 우레사.. 더보기
[고화질] 명탐정 코난 61 61권의 하이라이트는 아마 괴도키드와의 재대결이 아닐까?소년탐정 김전일과 라이벌 관계를 이룰 무렵코난만이 갖는 특징이 괴도가 꾸준히 나와서 라이벌 관계를 만든다는 점이었는데...김전일에서도 괴도가 나오긴 했으나 한번 나오고 끝났으니...이번에도 지로키치의 도발에 넘어간 키드가 보물을 훔치러 등장하지만...아마 대부분 예상하시겠지만 코난이 승리하는 것으로 사건은 끝난다;;과연 키드는 언제쯤 잡힐지...김전일처럼 안 잡히고 끝날 가능성도 있겠다...ㅁ[매직쾌두] 팬이라면 너무나도 좋아할 괘도 키드가 등장!! 이번에 보여줄 마술은 놀랍게도 순간이동 ?! 폭발해버린 클래식카 사건과 수수께끼의 종이비행기 사건도 수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