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품 장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식품 장인 한마디로 말하면 참 먹고 싶어지게 하는, 입맛 당기게 하는 책이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뛰어난, 그것도 유기농 먹거리가 많았는지 새삼스럽게 알게되었고 또 음식 하나하나 먹을거리 하나하나 갖은 노력끝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게된 그 노력이 멋져보였다. 더구나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전통주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못마셔봤다는 것이 애석하다. 다만,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이렇게 책에 실린 사람들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열과 성을 다해 맛있는 먹을거리를 준비할텐데 정작 브랜드화 해서 사업으로 성공하는 것은 얼마없을것이라는 것이 아쉽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그것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결국 매체를 필요로한다는 것. 그리고 그 매체의 위력은 이 책 을 통해서도 그 대단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결론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