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특별한 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주 아주 특별한 집 그림책시렁 21《아주아주 특별한 집》 루스 크라우스 글 모리스 샌닥 그림 홍연미 옮김 시공사 2013.10.10. 우리가 살아가는 이 집은 살림집이면서 사랑집입니다. 살림도 꾸리지만 사랑도 길어올려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별은 살림별이면서 사랑별입니다. 지구라는 별에서 저마다 살림을 가꾸어 보금자리를 일굴 뿐 아니라, 보금자리를 일구려고 사랑을 오순도순 지어요. 그냥 ‘집’이나 ‘지구’라고 할 적하고 ‘살림-·사랑-’ 같은 말을 앞에 넣을 적에는 사뭇 달라요. 이름 한 마디라 할 테지만, 이름 한 마디를 새롭게 바라보면서 얼싸안으려고 하면 언제나 상냥하게 바람이 입니다. 《아주아주 특별한 집》은 아이가 마음으로 그리는 꿈대로 집이 달라지는 하루를 보여줍니다. 꿈꾸는 대로 꿈이 되어요. 사랑하는 대로 사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