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제1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 제1부 처음에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읽는데 올림포스의 신과 관련된 책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흥미롭게 보았던 책이다. 비슷한 내용의 퍼시잭슨 시리즈 와 내용이 겹쳐 다소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빨려들어가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만 퍼시잭슨 시리즈에 비해 배경이 인간세상과 올림포스 세상에만 한정 되어 있지 않고 더욱 광범위 하다는 것, 또한 더욱 여러 종족의 등장인물들이 나와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다. 특히 책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이 더욱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올라가는 것은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의 관점에서 큰 의미로 다가왔다. 다만 읽기 전에 내가 읽은 신 제1부가 시리즈의 1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살짝 충격을 먹었다. 내용을 이해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