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의 맞짱 다이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라의 맞짱 다이어리 소라의 맛짱 다이어리가 아니라 「소라의 맞짱 다이어리가 」가 맞다. 잠시 착각했다. 그런데 맛 나는 음식을 먹은 것처럼 속이 든든했고 속이 시원하기까지 하다. 책 표지에 있는 말들이 하나도 거짓됨이 없다는 것을 책의 첫 장을 읽을 때부터 알아봤다. 책 표지에 무엇이 쓰여 있는지는 남들이 알아도 될 것 같다. “당하고는 못 사는 여자 김소라의 유쾌 상쾌 통쾌 싸움이야기.” 정말! 재미있고 10년 체증이 쑥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한 마디로 속이 어디가 막혔을 때 잘 듣는 소화제 먹고 속이 뻥 뚫린 느낌이었다. 또한, 여러 가지로 사회생활에 필요한 공부도 했다는 기분 좋은 느낌이었다.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은 것은 생각지 못한 보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이랑 같이 온 물건 중에 진짜 수첩(다이어리)도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