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뜻밖의 사랑 저자의 이전의 책을 굉장히 감명 깊게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뜻밖의 회심이라는 이름을 가진 책을 통해서 단순히 죄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그에 대해 반성하는 것이 아닌 회심이라는 주제를 기둥으로 삼고 자신이 어떻게 조금씩 생각이 바뀌어가고 변화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세밀하고도 담담한 고백이 참 좋았는데, 그 후속편으로 저작된 이 책에서도 역시 같은 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존재에 대한 깊은 생각과 성찰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영역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뜻밖의 회심 저자의 죄와 회개,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신학적·심리학적 성찰! 하나님을 부정한 레즈비언 영문학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한 남자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