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가 잘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내가 잘났어 내가 내가 잘났어 글 윤태규 그림 최승협 고인돌 이 세상에 있는 것중에 귀하지 않은 것이 과연 있을까요?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모두 존재 가치가 있고 존재 만으로도 소중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하면 아이는 이렇게 묻고 하지요 "모기도 필요해?" "바퀴벌레도 필요해?" 항상 이런식의 이야기가 반복 된다 모기가 없으면 화니가 여름에 목욕을 자주 안 하겠지?라고 물으면 끝까지 본인은 목욕을 잘 한다고 우기곤 한다 이렇게 아이와 이야기로 왜 필요하고 필요 가치를 논할 때는 정말 행복하다. 그런데 우리 모자의 논쟁의 주제는 모기나 바퀴벌레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는 귀하디 귀한 숫자들의 이야기이다. 과연 어떤 숫자가 가장 중요한 숫자이고 중요할까? 아이가 여럿인 집에서는 아이로 비유가 되겠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