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멘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린 멘토 서울대 한무영 교수와 인터뷰한 풍무고 학생들이 말한다. 우리에게 환경이란 과연 무엇일까 되뇌어 보게 된다. 지금까지는 그냥 환경은 잘 보존해야 하는 것이라고 막연하게만 생각해 왔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지 않았다. 정부나 기업, 환경단체들이 알아서 할 거라고 여기며 책임을 미뤘다. 하지만 우리들 하나하나가 모두 빗방울들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작은 노력들을 꾸준히 모아야 한다.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은 대개 본인의 적성이나 희망 직업을 정한 다음 그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판검사를 원하면 법대, 의사가 되고 싶으면 의대, 소설가를 꿈꾸면 국문과나 문창과, 연예인이 꿈이라면 연극영화과…. 그렇다면 ‘21세기의 대세’라는 환경 분야는 어떨까?오래전부터 유망 분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