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작가님 다크 타워 5 하권 감상입니다생각날때마다 한권씩 한권씩 구매하고 있는 다크 타워 시리즈입니다.거의 출간분량 다 따라잡은거 같은데요. 이 시리즈 미국에서 옛날에 1권 발매된거같던데 완결은 이미 났겠죠? 얼음과 불의 노래란 선례 때문에불안감이 생겼어요 ㅋㅋㅋ 스티븐 킹이 미완이 별로 없는 작가이시긴 한데 이런 장편서사극을 자주 쓰는 작가도 아니라 약간 불안..상편에 이어 늑대들을 물리치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일행에게 새로운 문제가 닥칩니다. 다음권에는 수제나를 찾는 길을 떠나게 되려나요.
스티븐 킹이 33년간 쓴 일생의 역작, 다크 타워 제5부 출간!
칼라의 늑대들과 총잡이 롤랜드 일행의 목숨을 건 결투.
스티븐 킹이 작가 데뷔 이전부터 집필하여 2003년까지 무려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생의 역작으로 집필한 다크 타워 (7부작)의 제5부 칼라의 늑대들 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스티븐 킹은 젊은 시절,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에 매료되어 반드시 자신만의 반지의 제왕 을 집필하겠다고 다짐한 후, 레오네 감독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석양의 무법자」에서 영감을 얻어 서부를 무대로 한 대하 판타지 장편소설을 집필하였다. 「다크 타워 시리즈」는 총잡이 종족의 최후의 생존자 롤랜드가 암흑의 탑(다크 타워)을 찾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장편소설로서, 1982년 첫 출간 이후 근 30년 가까이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다. 최근 마블 코믹스에서 만화로도 만들어져 출간되고 있으며, 2017년 8월 아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수현 등이 출연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 개봉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칼라의 늑대들 은 마을 칼라에 일정 기간을 주기로 아이들을 붙잡아가는 늑대들과 총잡이 일행의 싸움을 보여주는 한편, 스티븐 킹의 또 다른 인기작이자 영화로도 잘 알려진 살렘스 롯 (영화명 「스티븐 킹의 세일럼스 롯」)의 주요 등장인물인 캘러핸 신부를 등장시켜, 살렘스 롯 에서 흡혈귀에게 당한 후의 캘러핸 신부 이야기를 중편 분량 이상으로 할애하며 신선한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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