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앤서니 브라운이기 때문에 구매했구요.책표지가 너무나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가격이 저렴한것도 한몫을 했구요.아이가 아직은 편한 그림책 위주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글밥이 많은 책보단 그림책 위주로 구매하는 편입니다.이 책도 그다지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습니다.내용 자체도 너무 괜찮고.아이랑 즐겁게 읽었습니다.저학년이라면 충분히 즐겁게 읽을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것, 좋아하는 것, 뭐든지 다르기만한 여동생과 오빠. 둘은 사이좋게 지낼래야 지낼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 같았다. 하지만 이상한 터널을 만나고부터는 남매는 화해를 하게된다. 극적인 구성, 불가사의한 분위기, 자연스럽고 화려한 그림이 매혹적인 판타지 그림책. 일상적인 관계에 담긴 깊은 사랑을 새삼 일깨운다. 늘상 다투기만 하는 아이들에게 전하고픈 책.
Anthony Browne is at his most brilliant in a new edition of this profound picture book about sibling relations.Once upon a time there lived a brother and sister who were complete opposites and constantly fought and argued. One day they discovered the tunnel. The boy goes through it at once, dismissing his sister s fears. When he doesn t return his sister has to pluck up the courage to go through the tunnel too. She finds her brother in a mysterious forest where he has been turned to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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